독서리뷰 5일차, 공감하기 집중하기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저자 - 가바사와 시온 /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

 

 

 

루틴 8. 하루 30분 공감
남성과 여성의 차이, 이성과의 대화 방법

9. 경청 테크닉
듣기에 집중하기.
긍정적으로 대하기
수긍과 맞장구, 반복하기

10. 상대 기분 상상하기
공감과 동정의 차이 알기

11. '받아들이기'보다는 '받아넘기기'
경청하면서 받아넘기기를 하는 게 쉽지는 않아 보인다.

12. 효율적인 음악 듣기
음악은 공부 전에 듣는 것이 효율적이다

13. 작업 효율 향상시키는 잡음
화이트 노이즈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14. 일하며 음악 듣기
상황에 따라 음악은 작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15. 적절한 음악 선택하기
어릴 때 유행처럼 모차르트의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들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해서 항상 들었던 기억이 있다.

챕터 5. 정보가 넘친다!
필요 포인트만 잡는 루틴

1. 정보와 지식의 최적 비율은 3:7
언제나 도움이 되는 내용은 지식,
시간이 지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정보.
정보의 비율이 낮아도 좋다. 1:9
정보보다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2. 효율적인 이메일 사용법
중요한 메일을 제외하고는 한 번에 몰아서 확인한다.
알림을 끄고 집중하자.

3. 큐레이터 팔로우하기
너무 많은 정보들을 다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리하고 선별해 주는 전문 큐레이터를 팔로우하여 정보를 얻는다.

 

---

화이트 노이즈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어릴 때, 공부는 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며 모차르트 피아노를 들었다.

듣기만 하면 다 외워질 거라고 믿으면서...

당시 나는 음악을 듣느라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한참 엠씨스퀘어가 유행이었는데 음악이 아닌 그런 화이트 노이즈였다면 집중을 잘했었을까 궁금하긴 하다.

 

 

정보와 지식의 최적 비율을 알았다.

정보를 아무리 모아도 나는 발전이 없다.

내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리하고, 실행하여 지식으로 만들자.

 

 

 

이전 글

2020/10/19 - [리뷰/도서] - 독서 리뷰 4일 차 / 휴식,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