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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스타벅스 음료 숏, 톨 사이즈별 용량 알아보기

by 야행성 초코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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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음료,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많이 마시지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나 업무단지에는 스타벅스 매장이 블록 단위로 있을 정도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모든 매장이 직영점이라 개인 매장에 비해 눈치가 덜 보인다는 이유로 카공족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스타벅스의 컵 사이즈 별 용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타벅스 용량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사이즈는 Tall(톨) 입니다.

스타벅스 메뉴판에는 Tall, Grande(그란데), Venti(벤티) 사이즈만 적혀 있었기에 가장 작은 사이즈가 Tall 일거라 생각하여 톨 사이즈를 주문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스타벅스 컵 사이즈

실제로는 Short(숏) 사이즈가 존재합니다.

아이스 음료는 톨 사이즈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숏 사이즈 음료는 뜨거운 음료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작은 컵의 사이즈는 Demi 사이즈로 에스프레소가 담겨 나오는 잔입니다.

 

 

스타벅스 컵의 사이즈는

Demi (데미, 3oz = 89ml) - Short (숏, 8oz = 237ml) - Tall (톨, 12oz = 355ml) - Grande (그란데, 16oz = 473ml)

- Venti (벤티, 20oz = 591ml) - Trenta (트렌타, 31oz = 916ml) (1oz = 29.57353ml)

로 다양합니다. 트렌타는 우리나라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벤티 사이즈는 해외의 스타벅스에서는 24oz = 710ml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Demi는 프랑스어로 Demi(반) + tasse(잔) 반잔을 뜻하는 합성어로 보통 용량이 2oz (60~70ml)로 일반 컵의 반 정도라는 뜻입니다.

Short과 Tall 은 영어에서 그대로 가져왔으며, Grande는 이탈리아어로 크다, Venti는 숫자 20, Trenta는 30을 뜻합니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커피숍이 스타벅스의 Short 사이즈인 8oz 컵을 많이 사용했었지만, 커피 소비가 많아지면서 1L 커피 등 대용량 커피들이 등장하였습니다.

 

스타벅스 근황

스타벅스에서는 8월 18일부터 플레이모빌을 판매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일정을 2주 후인 9월 1일로 미루었으며, 제가 방문하였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일부 좌석을 치우고 좌석 간 간격을 넓히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좌석간 간격을 넓힌 스타벅스

 

또한, 음료를 마실 때 이외에는 마스크 필수 착용이라는 스티커를 테이블마다 붙여두어 이전에 비해 마스크 착용률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마스크 안내 스티커

 

적당한 카페인은 일상에 활력을 주지만,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의 섭취로 즐거운 커피 생활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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