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피넛초코바 내돈내산 후기

 

오늘 티스토리 계정에 문제가 있어서 로그인이 풀리고, 비밀번호도 계속 틀렸다고 나오고,

비밀번호 변경도 안되더라고요. ㅠㅠ

비밀번호 10번 틀리면 로그인 30분 잠기는 거 아시나요?

마지막으로 로그인 시도한 시간 +30분씩 계속 잠겨있어요.

 

오전 내내 해킹당한줄 알고 너무 당황해서 스트레스받았더니 어깨도 뭉치고,

결국 응급조치로 초코바를 입에 넣었습니다.

단거 먹으면 기분 풀리잖아요~

티스토리는 고객센터에 문의 했더니 6시쯤에 문제 해결되었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저 말고도 몇몇 사람들이 비슷한 상태셨더라고요~

 

노브랜드 초코바는 이마트 장을 보면서 비상식량으로 한 개 담아놨던 건데

이렇게 급박한 상황에 먹게 됐습니다. 🤣

 

 

사진을 예쁘게 찍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아직 멀었네요. ^^;

 

스페인산 초콜릿으로 만들었다고 하고 한 봉지에 252g 의 피넛 초코바는 11개로 낱개 포장되어 있었어요.

할인받아서 2400원에 구매해서 개당 211원입니다.

 

 

땅콩이 꽤 많이 들어있어요.

캐러멜의 쫀득임은 조금 덜했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당분을 채워주기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바닥면은 누가(?)가 깔려있고, 캐러멜 사이사이 땅콩이 들어있고 겉을 초코로 감싸놓은 제품입니다.

 

개별포장이 되어 있고 개당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여러 명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가성비 초코바

 

이상은 노브랜드 피넛초코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