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시장에 가면 복숭아가 한창 팔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6월에서 8월 사이에 수확하는 여름 제철과일입니다.
복숭아는 날로 먹거나 복숭아 통조림, 주스, 잼 등으로 가공하여 소비하기도 합니다.
복숭아는 과육이 흰 백도와 노란색의 황도로 나뉩니다.
복숭아 효능
복숭아는 단맛과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복숭아에는 수분과 당분이 주 성분으로 비타민 A, 펙틴, 아미노산, 아스파라진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카테킨 성분이 면역력과 식욕을 돋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껍질에도 폴리페놀 성분, 유기산을 포함하고 있어서 껍질까지 모두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수분과 당분을 섭취하게 되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종자 또한 한약재로 쓰이고 있다고 하니 버릴 게 하나 없는 과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 섭취시 주의할 점
복숭아와는 상극인 음식이 있습니다.
자라, 전복, 삼계탕 등 보양식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하며, 장어와 복숭아를 함께 먹으면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복숭아 고르는 요령
최근 긴 장마로 인해 채소와 과일들의 소매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들의 당도도 많이 떨어져 과일을 고르기 어려움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1. 복숭아 향 확인하기
복숭아를 코에 대고 향을 맡아보면서 복숭아 향이 잘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2. 꼭지 확인하기
많은 과일들이 꼭지 부분부터 상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꼭지 부분이 잘 붙어 있는지, 꼭지의 상태가 좋은지를 확인합니다.
3. 복숭아 골 확인하기
복숭아의 골이 깊고 선명할수록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복숭아 보관
처음 복숭아를 구매한 경우에는 수분을 살짝 날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늘한 곳에서 이틀정도 후숙을 하면 더 맛있는 복숭아를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키친타월 등으로 복숭아 하나하나를 감싸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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