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외식비 지원 / 주말에 6번 외식하면 1만원 환급

▶ 국민외식비 지원 사업

정부에서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 예산 330억을 투입하여 국민 외식비를 지원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외식업계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할인 소비쿠폰 사업입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사를 통해 사전 응모하는 경우에만 환급이 가능하며,

참여하는 카드사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입니다.

국민외식비 지원은 8월 14일 금요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합니다.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6번, 회당 2만 원 이상 카드로 결제하여 외식을 하는 경우,

캐시백이나 청구할인의 방식으로 1만 원을 돌려줍니다.

각 카드사별로 1일 최대 2회, 동일 업소는 1일 1회까지 인정되며 유흥업소는 제외됩니다.

배달 어플을 통한 외식은 앱으로 결제하는 경우는 제외되며, 배달원을 통한 현장 결제는 인정됩니다.

카드사 간 합산은 불가하며, 법인카드와 선불카드도 제외됩니다.

유흥업소, 배달앱(온라인 결제), 역사/백화점/쇼핑몰/할인매장 입점으로 업종 확인이 불가한 업체

이상으로 국민외식비 지원사업과 참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카드사를 통한 사전 응모를 통해서만 캐시백 받을 수 있으니 꼭 응모 후 이용하셔서 혜택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