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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보양식 추어탕 효능

by 야행성 초코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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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제철인 보양식은 추어탕입니다.

요즘에는 미꾸라지도 양식을 하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추어탕을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미꾸라지는 가을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며 겨울을 대비해 영양분을 축적하기 때문에 자연산, 양식 구분 없이 가을에 먹는 것이 더 맛이 있다고 합니다.

 

 

추어탕에는 무기질, 단백질, 칼슘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으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나 미꾸라지는 뼈째 먹기 때문에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여 뼈의 건강을 유지시키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는 주로 햇빛을 쬐어 합성되는데 실내활동이 많아 결핍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는 대장암, 유방암등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추어탕에 넣는 산초가루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미꾸라지의 성질은 따뜻하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입니다.

가을 보양식 추어탕 드시고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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