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음카드 캐시백 10% 연장

올해 초 코로나 19가 시작되며 침체되기 시작했던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20년 3월 1일부터 인천e음 카드의 캐시백을 기존 0~4% 에서 0~10% 상향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심각할거라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잠깐 잠잠해졌다가 다시 크게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인천e음 카드에서는 처음 3월 ~ 4월 말까지 캐시백이 상향됐었지만,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6월 말까지 2달 연장,

8월 말까지 2달 연장에 이어 10월 말까지로 연장하여 10% 캐시백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이음카드의 캐시백 적용이 10%로 상향된 후 가입자 수가 1~2월 평균 대비 5월 12배 상승하고, 결제액 또한 1~2월 평균에 비해 5월 기준으로 2.5배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가입자 수 증가와 결제액에서 볼 수 있듯이 소상공인의 매출도 증대되었습니다.

 

 

캐시백의 한도는 지난 연장 기간들과 같이 월 50만 원까지 10%,

50만 원 초과 100만 원 이하까지 1%입니다.

 

또한 앞으로 지역경제 상황에 따라 연말까지 재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인천 전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인천 내 어디서든 10%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 내에서 소비할 경우, 이음카드를 활용하셔서 알뜰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