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7일차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저자 - 가바사와 시온 /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
챕터 6. 기억에 남는 과학적 읽기 루틴
1. 일의 단계를 생각하자
배움의 단계
책 -> 동영상 -> 세미나 -> 직접 학습 -> 가르치기
책으로 기본을 익히며 효율을 높인다.
2. '한 달 열 권' 보다 '한 달 세 권 + 아웃풋'
늘 읽기만 하고 출력하는 결과물이 없다보니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었다.
지금 이렇게 리뷰를 남기는 이유도 출력을 통해 조금이라도 내 몸에 익히기 위해서다.
3. 심독 능력 향상시키기
깊게 읽기 - 책 내용에 관해 토론이 가능한 수준으로 읽기
4.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읽기
앞의 내용과 같다.
실제로 리뷰를 위해 에세이를 읽었을 때, 더 많이, 오래 기억에 남았던 기억이 있다.
5. 꼭 필요한 책 알아보는 법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른다.
추천 채널들을 통한 책을 고른다.
6. 편견 없이 읽자
판단은 다 읽고 난 후에 한다.
7. 균형감 있게 읽자
찬성, 반대, 중립 세가지 시각을 모두 읽는다.
8. 더 효율적인 읽기
흥미 있는 항목들만 찾아서 읽는다.
9. 책을 보며 문제 해결하기
책을 읽고 실천하다보면 개선이 되기도 하며, 기분이 나아진다.
챕터 7. 모든 능력을 끌어내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루틴
1. '100명과 한 번'보다 '10명과 열 번' 만나라
1회성 만남보다는 여러번 만나는 게 좋다.
받기보다 베풀기
모든 사람과 친해질 필요는 없다.
잘 통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늘린다.
관계 유지하기, 함께 성장할 동료 찾기
2. 커뮤니티 참가하기
3. 학습효과 높이기
기본 메뉴얼은 직접 찾아본다.
호혜성의 규범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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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되고 싶은 사람 따라 하기
부모의 말과 행동을 따라 배우듯 멘토를 따라 한다.
5. 나에게 집중하기
자기 자신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6. 자격보다 자질 키우기
? 잘 이해하지 못했다. 자격증이나 XX급 시험이 다른가?
7. 능동적응로 놀기
술을 마시더라도 집중해서 테이스팅하고 노트에 기록한다는 말이 재밌었다.
술에 대해 박식한 모습도 매력 있지. ^^;
놀 때도 목표를 세워 능동적으로 놀자.
8. 잘 노는 습관
노는 데에도 일정표, TO DO 리스트가 필요하다.
9. 지하철 30분 여행 떠나기
가본 적 없는 지하철 역에 내려 돌아다니기
새로운 장소로 산책하는 게 뇌를 자극한다고 하던데 실천하기 쉬운 방법이다.
10. 맛있게 먹는 일
식욕이 중요하다고 한다.
맞다. 한참 우울할 때에는 먹는 데 흥미가 없었다.
11. 술 마시기
즐겁게 마셔야 한다.
12. 재미있게 요리해보기
요리가 뇌를 활성화 시킨다고 하니 조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를 눈 감고도 하는 사람도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다.
책 읽는 습관을 만들고자 시작했던 리뷰가 멈춘지 2주가 지나버렸다.
읽어야지~ 하면서 핑계거리가 너무 많은 것 같다.
마지막 남은 페이지가 100 페이지 정도여서 또 미룰까 걱정되어 한번에 다 읽고 리뷰하게 되었다.
하루 5분 루틴이라는 제목이지만 5분 안에 몇 페이지 정도만 읽을 수 있을 뿐인데
5분 루틴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
작가는 일본인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정에 맞게 설명된 부분들을 보니
출판계의 일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번역하시는 분이 많이 신경을 쓰신 것 같다.
5분 루틴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책의 내용들은 버릴 것 없이 다 좋은 말들이고,
실천하여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일이나 삶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