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결핍과 도움되는 음식

현대 사회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타민D 결핍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의 피부 자극으로 합성이 일어나는데 자외선을 오래 쬐면 피부 노화나 피부암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크림이 보편화되는 문제와 실내 활동이 대부분인 문제로 결핍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며 비타민D의 부족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D 결핍 문제

비타민D가 부족하면 구루병(골연화증), 골다공증, 근육통, 통증 등을 유발합니다.

또한 비타민D의 부족은 면역력이 저하되기도 하며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충분히 쬐면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문제 되지 않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식품이나 영양제의 형태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가 포함된 식품으로는

기름진 생선, 달걀노른자, 버터, 간 등이 있습니다.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흡수가 더 잘 되며, 영양제로 섭취시에는 식전보다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이 높습니다.

성인 남녀의 비타민 D 하루 섭취량은 5㎛이며, 임산부, 어린이, 노인의 경우에는 섭취량을 배로 늘려야 합니다.

 

 

비타민D는 햇볕을 쬐거나 음식물 섭취 방법이 아닌 영양제 섭취로 과잉 섭취, 장기간 섭취한 경우 독성에 의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중 칼슘 농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고혈압, 식용저하, 구역질, 구토, 무력증, 빈뇨증, 췌장암, 심장 관련 병이나 노인 골절의 위험을 높이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